‘컬투쇼’ B1A4, 외모 순위 꼴찌는 산들 “황당하다”

‘컬투쇼’ B1A4 외모 순위 꼴찌는 산들 “황당하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B1A4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공찬은 쇼케이스에서 B1A4멤버들의 외모순위를 정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찬은 외모순위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진영, 신우, 바로, 산들”로 외모순위를 정했다. 그러면서 “저는 당연히 1위라고 생각하고 물어보신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말에 산들은 “황당하다”며 마지막이라서 싫다고 말했다.

이에 산들은 컬투쇼 스튜디오에서 외모순위를 다시 정했다. 1위는 공찬, 2위는 진영, 3위는 산들, 5위는 바로로 정해 웃음을 선사했다.


B1A4는 이번 신곡 ‘거짓말이야’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사랑하지만 떠나보내야 하는 여인을 바라보는 심정에 대한 곡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정규 3집 앨범은 전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안무에 대해서는 “수화를 접목했다. 안무를 조금 더 풍성하게 표현하기 위해 수화를 써봤다. 거짓말이라는 수화랑 떠나다라는 뜻의 수화를 사용했다.”고 말하며 직접 동작을 해보였다.

뿐만 아니라 ‘함께’라는 곡은 팬들 50명이 참여해 함께 노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곡에 대해 B1A4멤버들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출처=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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