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 12kg 감량 고백 “하루 200kcal 이하 섭취…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

솔빈, 12kg 감량 고백 “하루 200kcal 이하 섭취…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다”


걸그룹 라붐 솔빈이 다이어트 사실을 전했다.

솔빈은 최근 한 연예 매체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솔빈은 “데뷔 전부터 꾸준히 운동하면서 약 12kg을 감량했다. 식단도 신경 쓰고 있다. 하루 종일 200kcal 이하로 섭취한 적도 있고 사과 하나만 먹기도 했다. 살을 빼기 위해 배고파도 참고 버텼다. 다행히 아직까지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어릴 적 팬이었던 유승호와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빠른 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했던 솔빈은 땀이 안 나는 체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 “태생이 땀이 안 나는 체질”이라며 “땀을 흘려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나에 들어가도 땀이 안 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출처=라붐 공식 트위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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