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썰전’은 매주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 밤에 방송되는 형태로 제작되어 왔지만, 29일 발표된 담화문과 관련된 내용을 담기 위해 방송 당일인 1일 추가녹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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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긴급 녹화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에 담긴 의도 및 담화문 발표 이후 복잡해진 여야의 셈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에 대한 유시민 전원책의 열띤 토론은 12월 1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