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의 시간 갖겠다” 성추행 논란 이세영, SNL 잠정 하차…수사는 계속

“반성의 시간 갖겠다” 성추행 논란 이세영, SNL 잠정 하차…수사는 계속


‘SNL 코리아’에서 성추행 논란으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이세영이 잠정 하차했다.

이세영은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는 의미로 3일 방송부터 당분간 잠정 하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호스트로 출연한 B1A4 멤버들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영상이 퍼져 네티즌의 거센 비난을 받은 이세영은 과거 다른 남자 그룹의 신체 접촉 사실도 전해지며 뭇매를 맞은 바 있따.

현재 이에 반발한 팬들이 이세영을 고발해 마포경찰서가 수사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이세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끝내 잠정하차를 선택하게 됐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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