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옐로우벤치, 서울대 출신 뇌섹 듀오…“전교 1등 한 번 놓쳤다”



‘문제적 남자’에 옐로우벤치가 출연했다.

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뇌섹 듀오 옐로우 벤치의 최어진,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최어진과 옐로우 벤치로 뭉치게 된 사연에 대해 “굉장히 깊은 관계가 있거나 친척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며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가 기획사 사장님의 권유로 듀오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균은 “고등학교 3년 내내 한번 빼고 전교 1등을 했다”며 “마지막에 수능 끝나고 한번 1등을 내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최어진도 “중학교 내내 전교 1등 했다. 과학고에 진학한 후 충격을 받아 오히려 동아리 활동 같은 것들을 했다. 조기졸업 후 서울대 진학했다”고 밝혔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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