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윤손하, 오는 13일 ‘택시’ 동반 출연…‘동안 미모 대결 펼친다’



유민과 윤손하가 ‘택시’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tvN 측 관계자는 “유민, 윤손하가 ‘택시’에 출연한다. 지난주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은 오는 13일”이라고 전했다.


유민은 일본 출신 배우로 2000년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에서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이후 일본 작품 활동에 매진해왔다.

윤손하는 지난 2000년대 일본으로 건너가 ‘원조 한류스타’로 왕성한 활동을 해오다 활동을 접고 국내로 돌아왔다. 윤손하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윤손하, 유민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3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유민, 윤손하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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