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제품 '클래식 치즈버거' 출시

롯데리아는 6일 신제품인 ‘클래식 치즈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래식 치즈버거는 수제 포테이토번과 두툼한 호주산 청정우 패티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의 패티 맛을 높인 게 특징이다. 체다 치즈가 패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멜팅 작업으로 조리됐다. 클래식 치즈버거는 고객 주문시 조리되는 100% 오더 메이드로 제공된다. 콜센터, 모바일 채널을 통한 홈서비스 주문은 6일 자정, 기타 채널은 8일부터 주문할 수 있다.


단품은 3,900원, 세트는 5,800원이다. 착한점심 운영 시간인 11시부터 2시까지는 세트를 20%가량 할인한 4,7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클래식 치즈버거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세트 제품 구매 고객에게 치즈스틱을 무료 증정한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