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박하나, 이영은 위기로 내몬 폭행 자작극…‘섬뜩’
‘빛나라 은수’ 박하나의 폭행 자작극의 전말이 드러났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김빛나(박하나 분)가 오은수(이영은 분)를 폭력교사로 만든 폭행사건의 진상이 드러났다.
이날 김빛나는 담임교사 오은수에게 맞았다며 주장했고 오은수는 경찰과 교육청에 폭력교사로 신고되며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진상은 달랐다. 김빛나는 자신이 괴롭히던 오정아를 만나 “너 나 밉지? 나 때려. 안 그러면 내가 너 때린다”고 협박했다.
결국 김빛나에게 맞은 오정아는 마지못해 김빛나를 때렸다.
이어 김빛나는 피아노 치기를 강요하는 할머니의 강요가 싫어 직접 손가락을 부러뜨렸다.
[사진=KBS1 ‘빛나라 은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