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은 1920년경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정열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과 순수한 청년 돈 호세의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세계 3대 오페라다. 카르멘 역에 드라마틱한 메조소프라노 산야 아나스타샤, 돈 호세 역에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테너 가스톤 리베로가 캐스팅됐다. 연출은 현재 유럽 오페라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출자 마리오 데 까를로가 맡았다.
한편, BMW 코리아는 7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맴버십 서비스인 ‘BMW 엑설런트 클럽’을 운영하며 골프, 포럼, 문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