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탄생40주년 기념 ‘산타베어’ 캠페인

MCM이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산타베어 캠페인’을 오는 8일부터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브랜드 4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산타베어 캠페인은 지난 9월 소비자들에게 선풍적 반응을 얻었던 ‘레드키스’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로 진행되는 공유가치창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고급스러운 벨벳소재의 산타베어 인형과 캔버스백으로 구성된 한정 세트를 구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산타베어 세트는 오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MCM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그 외 전국 MCM 매장에서는 16일부터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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