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인 브랜드경영 체계를 통해 우수한 브랜드를 육성하고 브랜드경영을 경쟁력 강화의 주요 전략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과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대해 포상하는 정부포상이다.
디케이는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의 기업, 지자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고한 ‘브랜드대상 포상 공모’에 응모해 이날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케이는 25년간 삼성전자 1차밴더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등을 통해 품질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는 광주를 대표하는 전문화된 글로벌 기업이다.
디케이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디에떼(d’ete)‘란 자체 브랜드를 달고 가정용 공기청정기, 레인지 후드, 제습기 등을 독자 개발해 국내시장 및 해외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김보곤 대표이사 회장은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을 받음으로써 디케이의 위상과 자긍심이 한층 높아졌다”며 “디에떼를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