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이 충청·호남지역협의회(회장 정용목) 소속 24개 유망 스타트업의 창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및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의미로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충청·호남지역협의회는 광주과학기술원, 대성창업투자(광주드림파크 손경춘 센터장), 세명대학교(산학협력단 정용목 팀장), 청운대학교(산학협력단 이석형 단장), KAIST(산학협력단 배중면 단장)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기관에 소속된 스타트업 24개사가 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는 네오스프링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투자자는 온라인으로 참여시 1천만원의 모의투자금을 지급하고 1개 기업당 최대 2백만원까지 모의투자를 할 수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월 13일에는 삼성동에 위치한 ‘함께 승승센터’에서 크라우드펀딩 IR 콘테스트 및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다.
참가기업(가나다순)
3D Items, 경일그린텍, 니얼유, 담쟁이, 대광테크, 더블리즈, 디이더블유, 로보이, 멈스골프, 비햅틱스, 서광알미늄, 소닉스, 수트에이블, 씨앤에스테크, 아시아특수재료, 아이엠디, 아이피아이테크, 에이큐케이, 일팔공디자인, 케바드론, 크리크, 태성에스앤아이, 페인트팜, 휴먼퍼스트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