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탄핵 가결…지금 이 순간 가장 슬픈 남자 이정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찬성 234표를 얻으며 국회에서 가결됐습니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판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슬퍼할 사람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일 것입니다. 그는 대표적인 친박 인사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곁을 꾸준히 지켜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어록을 남기며 ‘막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마음을 담은 이정현 대표의 ‘말’을 정리해봤습니다. 과연 이정현 대표는 탄핵안이 가결된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홍주환인턴기자 theh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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