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 브랜드 원더브라는 크리스탈 브랜드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와 ‘2016 시크릿 에이전트 레드’(사진)을 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기획했으며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붉은색을 바탕으로 딥 그레이의 크리스탈로 장식했다. 자체 기술인 젤타입의 오일패드를 이용해 가슴 형태에 맞는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고 15도 각도의 8자형 날개패턴이 가슴을 모아준다. 블랙·그레이·핑크베이지 등 총 4사지 색상이며, 브라와 팬티 세트 가격은 16만9,000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