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히든가수 서영은이 박종찬을 잡았다.
9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는 박종찬과 히든가수 서영은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종찬은 권혁수, 장기용을 연달아 꺾었고 박수홍 팀의 이세영을 다음 상대로 지목했다.
하지만 박수홍 팀은 히든가수를 소환했고 가수 서영은이 등장했다.
서영은과 박종찬은 이문세, 고은희의 ‘이별이야기’로 무대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대결이라고 할 수 없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결국 서영은은 1표 차이로 박종찬에 승리했다.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