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상춘 박사와 KEB하나은행의 연구위원, 외환 딜러 등이 미국 대선 결과로 인한 향후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이에 따른 국내외 경 제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은 “국내 수출입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 경영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수출입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 최고의 수출입 금융파트너로서 손님들께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외국환분야 선도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