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좌절하지 말고 일어서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해 의견을 밝혔다.
윤 전 대변인은 10일 오후 주최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좌절하지 말고 일어서야 한다. 절망하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라고 발언했다.
박근혜 정권의 1호 인사였던 윤 전 대변인은 지난 주에도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해 탄핵반대 의견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윤 전 대변인이 연루되었던 성추행 사건은 16년 5월 공소시효가 만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MBN 화면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