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후원 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후원가정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5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고 SK건설 관계자는 전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들이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활동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SK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