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참가자들이 산타복을 입고 1일 산타가 되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직접 포장·전달함으로써 아동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북은행 신입행원과 임직원 30여명은 급여의 1%를 기부해 도내 200여명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마련, 직접 포장했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과 레크레이션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산타로 분장한 전북은행 신입행원들이 아동들과 레크레이션 중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