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추천하고 싶은 100대 앱’ 선정

한국마케팅협회 조사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인터넷으로 방송 콘텐츠를 제공하는 푹(pooq)이 한국마케팅협회가 14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 가장 추천하고 싶은 100대 앱’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00대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 업체 가운데 TV·영화보기 서비스 사업자로는 푹이 유일하다. 푹은 지상파 등의 채널과 최신 주문형비디오(VOD) 등을 서비스한다.

푹은 겨울 방학 동안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우수 활동자 2인에게는 6개월 간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모집 기한은 오는 1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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