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이유영 열애설, 홍상수 감독이 구름다리 “세대 차 느낄 수 없을 정도”
배우 김주혁(44) 이유영(27)이 열애 중이다.
13일 SBSfunE의 보도에 따르면, 김주혁과 이유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살 나이차이를 넘은 두 사람은 ‘영화’와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로 급속히 친해졌다. 두 사람은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았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적지 않은 나이 차이지만 세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성격이 잘 맞다. 영화 촬영 촬영 후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김주혁은 화가 ‘김영수’ 역을, 이유영은 그의 여자친구 ‘소민정’ 역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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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