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민 “2년 전 섹시 화보 촬영…몇 만 부 이상 팔렸다”



‘택시’ 유민이 일본에서 섹시 화보가 대박이 났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근황의 아이콘’ 특집으로 배우 윤손하와 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유민은 “3, 4년 만이다. 한국 오고 싶었고 그리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MC 오민석은 유민이 일본에서 촬영한 섹시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유민은 오민석에게 “삼천엔 주면 보내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민은 “2년 전에 찍었다. 원래 20대에 하는 건데 나는 30대 찍었다. 몇 만 부 이상 팔렸다고 하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