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고급 어종인 황다랑어 통살에 세라믹볼을 활용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비린내를 없애고 신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라믹의 흡착 효과를 이용해 참치 원물에서 배어나는 핏물과 각종 부유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원리다.
참치의 겉면을 원적외선 오븐으로 가볍게 익힌 후 이유석 셰프와 공동 개발한 특제 소스로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1인가구를 겨냥해 2인분으로 구성했고 프라이팬에 녹여 사용할 수 있는 버터도 포함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