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소기업 방송광고 페어, '제이준' TV부문 우수상 수상



제이준은 지난 1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한 ‘2016 중소기업 방송광고 페어’에서 TV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는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한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중소기업 방송광고 페어’를 개최하여 2016년도 우수 광고물 시상, 방송광고 제작지원 우수사례 및 방송광고 컨설팅 사례 발표, 향후 개선방안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 날 최성준 위원장을 포함해 방송광고 제작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임원,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협의회 의원, 컨설턴트 등 방송광고 제작지원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제이준은 광고비 제작지원을 받은 업체 중 우수 TV광고제작 업체로 선정되어 대상, TV부문, 라디오부문 우수상 중 ‘TV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계자는 “제이준은 메디컬 화장품 전문기업으로서 피부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광고제작에 힘써 더 발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16년도는 제이준이 레일리 마스크팩부문 대상, 벤처유공 미래부장관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여 더욱 뜻 깊은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준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동안 타오바오(taobao) 한국브랜드 내 마스크팩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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