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윤손하 “박명수 아내, ‘남편 밤만 되면 힘없다’ 불평해”



‘해피투게더3’ 윤손하가 박명수 아내의 불만을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부부썰전 여보야’ 특집으로 김수용, 윤손하, 정시아, 백도빈, 장영란이 출연했다.


이날 윤손하는 “아들이 박명수 씨 딸 민서와 같은 반”이라며 학부모 모임을 통해 박명수 부부와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윤손하는 “들러붙는 남편이 귀찮을 때가 있다.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그 이야기를 했더니 민서 어머니는 ‘우리 남편이 좀 그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윤손하는 “박명수 씨가 밤만 되면 힘이 없다고 하더라. ‘낮이밤져’라고 들었다”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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