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CJ오쇼핑 150번째 매진 신기록 달성

150번째 매진 기록을 세운 자이글의 구이용 기기 ‘자이글 핸썸’./사진제공=자이글


자이글의 홈쇼핑 매진 기록이 다시 한번 갱신됐다.

자이글은 15일 CJ오쇼핑 방송에서 구이용 기기 ‘자이글 핸썸’이 150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17일에 이어 한 달이 채 못돼 다시 한번 매진 기록을 세웠다. 올해만 총 25번째 매진이다.


자이글 핸썸의 가장 큰 매력은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 실내에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부 발열과 하부 복사열 구조이며 적외선으로 조리해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인 냄새와 연기, 기름 튐을 방지한다. 유해가스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 양방향에서 조리해 조리 시간이 빠르고 식재료 자체의 기름으로 요리를 하는 방식이어서 별도로 기름을 두르거나 물을 붓는 등의 준비 과정이 필요 없다. 기본 원형팬을 비롯해 사각팬과 양면팬 등 3가지 팬으로 구성돼 전기그릴, 전기오븐 등을 대신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자이글 관계자는 “자이글 웰빙 그릴의 인기 비결은 산소를 태우며 조리하지 않아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인 냄새와 연기를 해결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능과 활용성을 더한 신제품을 개발해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