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은 29일 인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연주회와 함께하는 ‘도심 속 클래식 산책 - 컴팩 커피 콘서트’ 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복합문화공간인 송도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 시민들에게 클래식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정기 공연 중 엄선한 곡으로 공연을 구성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 20분까지 40분간 진행되며 장소는 컴팩스마트시티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선착순 100석이 마련됐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