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강타가 석포리 미녀, 신아라에 속았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강타가 이진호와 양세찬의 몰래카메라에 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타는 이진호의 고향 마을을 방문했고 이진호 아버지의 이장 축하 파티에 참석했다.

강타는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석포4리 미녀가 등장해 강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석포4리 미녀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신아라로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강타를 홀리기에 충분했다.

강타는 석포4리 미녀가 “남자친구가 없다”, “H.O.T. 중에 강타를 제일 좋아했다”는 말에 흐뭇한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전 이장인 석포4리 미녀의 아버지가 등장해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에 강타는 온몸으로 석포4리 미녀를 지켜내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몰래카메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타는 허탈한 웃음을 지으면서도 “좋았다”며 석포4리 미녀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