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은 캄보디아 여성부와 공동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수도 프놈펜에서 정부 및 기업 등의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개도국 여성, 특히 여성 소상공인의 ICT 인적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6월 설립 10주년을 맞아 APCICT가 마련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WIFI)을 처음으로 캄보디아에 소개한다. 또한 APCICT의 차세대 리더 교육프로그램(Primer)이 현지 대학 커리큘럼에 확대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학 고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