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성탄절 앞두고 시각장애인에 안내견 기증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연수원에서 열린 ‘2016 안내견 기증식’에서 새로운 인생 파트너가 된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삼성화재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난 1993년 문을 열었으며, 지금까지 총 192마리의 안내견이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상으로 인도됐다.


/사진제공=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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