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8.57%(430원)오른 5,450원을 기록중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내년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넥슨 출신의 민용재 대표가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지난 3월 인수했다”며 “사명을 변경하면서 게임 퍼블리싱, VR 콘텐츠 등 신규게임 사업부문을 추가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502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7% 증가, 41.6%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도약기가 시작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