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6년 베니키아 우수호텔 베스트 5’의 1위 영예는 경북 경주시의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 호텔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베니키아 채석강 스타힐스 호텔(전북 부안군), 3위 베니키아 아이진 호텔(제주도 제주시), 4위 베니키아 호텔 대림(대전), 5위 베니키아 호텔 바다의 별(인천)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5개 호텔은 암행 서비스 모니터링 결과와 고객만족도 점수 등을 종합해 득점순에 따라 선정됐다. 베니키아는 한국형 비지니스호텔급 체인브랜드로, 비즈니스급 관광호텔의 확충과 호텔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9년부터 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