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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대신증권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때문”
입력
2016.12.23 08:34:54
수정
2016.12.23 08:34:54
- 대신증권(003540)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최근 1,200원 수준까지 치솟은 것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내년 기준금리 인상 횟수에 대해 3차례라고 예상한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
- 앞으로 미국 공화당 소속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 정책 방향에 따라 달러 가치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면서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면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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