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종(오른쪽) KB국민은행 WM그룹 대표가 지난 21일 승기배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장에게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환자 진료비 지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KB국민은행이 ‘맥쿼리 VIC 히스토리 펀드’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했다. KB금융그룹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8월 인구 고령화로 늘어나는 의료 수요에 맞춰 금융·의료를 융합한 신상품·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사진제공=여의도성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