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북투자유치’ 대상 효림산업 선정

‘2016 경북투자유치’ 대상에 자동차부품 기업인 효림산업이 선정됐다.


투자유치 대상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등을 격려하고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효림산업은 올해 246억원을 투자해 경산 3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 195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냈다.

투자유치 우수상은 서진산업(자동차부품), 아바텍(모바일 디스플레이 패널), 영진(자동차부품) 등이 수상했다. 경북도는 올 11월 기준으로 전년 보다 약 10% 증가한 6조844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나타냈다./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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