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대상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등을 격려하고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효림산업은 올해 246억원을 투자해 경산 3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 195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냈다.
투자유치 우수상은 서진산업(자동차부품), 아바텍(모바일 디스플레이 패널), 영진(자동차부품) 등이 수상했다. 경북도는 올 11월 기준으로 전년 보다 약 10% 증가한 6조844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나타냈다./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