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한스푼]AI로 계란값이 폭등했다, 과연 '이것'으로 이어질까?



지난 18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고객이 계란을 살펴보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인한 가금류 피해가 늘면서 계란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서울경제DB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계랸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2주 만에 계란 값이 전주보다 15.8% 인상됐는데요. 돈이 있어도 계란을 구할 수 없는 ‘계란 대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계란을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워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계란을 원자재로 사용하는 각종 식품 업체들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기초생활과 직결되는 필수재인 계란의 가격 인상은 국가 전체의 물가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이번 ‘계란 대란’처럼 농산물 가격 상승이 사회 전반의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OOOOOO’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이 심각해질 경우 국가 경제의 위기까지 초래하게 되는데요. 이 현상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동영상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최재서인턴기자 wotj7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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