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 김현정, 니엘, 나라가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내는 소울 감성의 끝판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에 맞서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무대를 선보인다. 8인 8색의 무대로 퀄리티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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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중 틴탑 니엘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한다. 한 복면가수가 듀엣곡 무대 후 개인기로 클럽 댄스를 선보이자 보이그룹 중에서도 정확한 군무로 정평이 나 있는 ‘칼군무돌’ 틴탑의 리더 니엘이 넘치는 끼를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 정석 셔플 댄스를 선보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니엘은 숨겨두었던 모창 실력까지 아낌없이 대방출해 판정단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으며 ‘개인기 씬스틸러’로 등극했다고 한다.
니엘의 멈추지 않는 열정에 판정단들은 “역시 춤을 잘 춘다”, “모창은 저렇게 해야 아이돌 모창이다” 라며 진심어린 박수를 보냈다.
니엘의 대활약은 12월 25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