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아이와 함께 참여하기’를 주제로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 2017년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1월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관내 거주 초등학생과 부모다. 엄마·아빠랑 쪼물닥 쪼물닥(홈베이킹), 종이로 만나는 세상(종이접기와 북아트), 오늘부터 나도 우리집 셰프(요리), 팝아트로 그리는 우리가족, 삐뚤삐뚤 글씨도 예술이다(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강좌가 열린다. 수강생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