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은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연초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온양온천역 주변의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고 9월에는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에서 제빵 활동을 펼쳤다. 또 11월에는 아산 은혜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방문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륙제관이 매출 2,000억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아산시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소외계층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