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국에 33개소 구축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 이후 진흥원)이 전국 33곳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원스톱 종합상담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014년 부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15년에 3개, 16년에 28개소를 열었고, 이달 27일 전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까지 총 7개 권역에 33개 센터 설치를 완료했다.

진흥원은 그 동안 센터 운영을 통해 총 22만명에게 채무·자금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했고 총 5만여명에게 채무조정·자금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진흥원은 이번 서민금융 현장 네트워크 전국망(총 33개소) 구축 완료를 시작으로 앞으로 서민금융 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센터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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