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 Company]웨스턴조선호텔, 최상급 식자재만 엄선…설 선물세트로 제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설 선물인 ‘스시조 유기농 금쌀 세트’./사진제공=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호텔 전문가의 정성과 안목으로 각지 최상의 식자재를 엄선한 명품 설 선물세트를 2017년 1월 24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12월 31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하며 배송은 1월 12일부터 가능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설 선물로 준비한 제품은 △스시조 유기농 금쌀 세트 △안면도 고춧가루·제주 깨소금·볶음참깨 세트 △지리산, 자연 담은 나물 세트 △이탈리안 드레싱 세트 등으로 가격은 최저 4만8,000원(올리브오일 세트)부터 1,000만원(샤또 페트루스 와인)까지 다양하다. 모두 호텔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비법 재료들로 스시조 유기농 금쌀 세트는 금쌀 850g, 찹쌀 900g, 혼합곡 850g이 혼합됐다. 벼 뿌리가 미세한 금 입자를 흡수해 금 성분을 함유하도록 만든 쌀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에서 초밥용 쌀로 사용하고 있다. 전남 보성군의 비옥한 토양에서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해 쌀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SSG 청담에 위치한 일식당 호무랑에서 사용하는 호무랑 미(米)와 혼합곡으로 구성된 ‘호무랑 米 세트’도 내놨다. 안면도 고춧가루·제주 깨소금·볶음참깨 세트는 조선호텔 명품 김치 맛을 좌우하는 특별한 비법이다. 지리산, 자연담은 나물 세트는 천혜의 환경으로 유명한 지리산과 섬진강 자락인 구례의 나물로 구성한 산나물 세트다. 건곤드레와 건토란대, 건취나물, 건고사리로 구성돼 건강 밥상을 차리기에 제격이다. 이탈리안 드레싱 세트와 올리브 오일 세트는 신선한 야채에 뿌려 먹는 샐러드 드레싱용으로 선물하기 좋다. 올리브 오일 세트는 이탈리아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ℓ 2병으로 구성했고 이탈리안 드레싱 세트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ℓ 1병과 발사믹 식초 500㎖ 1병으로 이뤄졌다. 이 외에도 정육과 수산 제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트 리빙 제품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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