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홍명보 자선축구대회에 '포카리스웨트' 전달

동아오츠카는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6’에 음료와 용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홍명보장학재단이 주관하며 K리그 올스타와 해외 리그 올스타 선수가 출전하는 친선경기다. 경기 수익금은 전액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으로 쓰이며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한 이온음료와 생수 등을 후원한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국내 대표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는 다양한 스포츠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홍명보장학재단 공식음료로서 앞으로 내년에도 축구교실과 자선축구대회 등의 각종 행사에 음료와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