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뱅 특집 2부 시청률 9.7% 폭발…2016년 시청률 2위 기록

‘라디오스타’ 빅뱅 특집 2부의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기세 좋게 2016년을 마무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빅뱅 특집 2부의 시청률은 9.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MBC ‘라디오스타’ 빅뱅특집 2부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빅뱅 특집 1부의 시청률 8.6%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며, 2016년 전체 방송 중에서도 10월 19일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열애사실 인정 이후 첫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불타는 라스’ 특집 1부에서 기록한 9.9%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라디오스타’ 빅뱅 특집 2부에서는 지드래곤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와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승리가 풀어놓는 다양한 빅뱅의 루머들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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