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압박스타킹이 한국 여성의 체형에는 잘 맞지 않다는 점을 보완해 황귀환 박사가 개발한 닥터미즈 레그쉐이퍼는 2009년 출시 이후 올리브영과 면세점, 아울렛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한국여행 쇼핑아이템으로 각광 받으며 중국 내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엠코르셋의 상해법인을 통해 중국에서의 정식 유통을 시작했으며 중국 홈쇼핑 론칭도 준비 중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