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제27대 회장에 유주현 신한건설 대표

대한건설협회 제27대 회장에 유주현 신한건설 대표가 당선됐다.


유 신임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참석인원 143명 중 102명의 지지를 받아 40표를 득표한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을 제치고 건설협회 2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유 신임 회장은 건협에서 20년간 활동했으며 1993년 경기도회 간사를 시작으로 대의원, 경기도회 회장(2003~2009년) 등을 역임했다. 신한건설은 시평순위 682위로 경기 안양에 위치해 있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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