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장의 황금주이자 한국 추상 미술의 거장이라 불리운 사나이, 수화 김환기.
미술 작품을 통해 작가의 세계관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서울경제신문의 본격작가탐구 코너 ‘이작가야’ 두 번째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수화 김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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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 병신년, 반면 미술 시장에선 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환기 화백. 한국 뿐만 아니라 뉴욕, 파리 등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다스의 손 김환기 화백의 작품에 얽힌 이야기와 더불어 김환기 화백과 김향안 여사의 지고지순한 러브 스토리까지 알고 싶다면 ‘이작가야’ 두번째 이야기에 빠져보자.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