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 이지현, 오늘 결혼! 남편은 누구? 일반인! 과거 SNS 사진 재조명

이덕화 딸 이지현, 오늘 결혼! 남편은 누구? 일반인! 과거 SNS 사진 재조명


이덕화 딸 배우 이지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오늘 29일 이덕화 딸 이지현은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한다.

지인들에 따르면 이지현의 남편은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내 온 것으로,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이지현은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태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등 다수의 작품을 찍었다.


그런 가운데,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결혼식 준비 사진과 함께 결혼 하루 전의 모습도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동네마실#방배동#인형뽑기#달인 쿨한 뒷모습#병맛’이라는 글과 함께 인형뽑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점퍼 털모자를 눌러쓰고 인형 뽑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찍혀 있으며 인형을 뽑고 난 뒤에는 활짝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덕화 딸 이지현은 3주 전 웨딩드레스 촬영을 하며 “사진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리기도 해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