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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마츠모토 준이 AV 배우 아오이 츠카사와의 열애설에 휩싸여 일본이 충격에 빠졌다.
마츠모토 준은 현재 이노우에 마오와 공개 열애 중에 있어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일본의 한 매체는 아이오 츠카사가 마츠모토 준의 자택을 방문하는 사진을 보도하면서 열애설을 제기했으나 현재 마츠모토 준의 소속사는 해당 보도에 대해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 2005년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한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설까지 나왔던 마츠모토 준의 집을 방문한 AV배우 아오이 츠카사는 지난 2014년 영화 ‘원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을 통해 한국에 방문하기도 했던 배우다.
일본 현지에서도 귀엽고 청순한 얼굴에 반전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팬을 보유한 그는 영화 ‘관음증’에서는 재일교포 배우인 공대유와 함께 파격적인 열연을 펼쳐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아오이 츠카사 SNS]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