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 배전센터에서 직원들이 전력수급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세밑 한파에 따른 난방기기 사용으로 전기 수요가 늘면서 최대전력이 약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