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절반 이상 ‘여가’ 분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해 ‘경기도 평생교육 통계조사’ 결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절반 이상이 여가와 관련된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경기지역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2,63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방문 면접조사,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진행됐다. 기타법령기관은 평생교육법에 따라 평생교육을 주된 목적으로 인가, 등록, 신고된 시설이나 법인, 단체를 말한다. 조사 문항은 6대 주제영역별 프로그램 현황 등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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